연하곤란증 (삼킴장애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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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3-11-18 14:35 조회14,405회 댓글0건본문
연하곤란증 (삼킴장애)
■ 연하작용은 구강에서 저작된 음식물이 인두로부터 식도를통과하여 위로 들어가기까지의 과정으로 정상적인 연하작용을 위해서는 안면근육, 입술, 혀, 인두, 식도의 정상적인 기능을 필요로 한다.
■ 연하곤란은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서 불충분한 식사섭취,체중감소, 비티민 무기질 결핍 등을 초래하게 된다.
- 연하곤란의 증상
■ 음식물을 한쪽으로 흘리거나 침을 많이 흘린다.
■ 음식물을 삼키지 않고 입안에 물고 있다.
■ 혀 동작을 힘들어하거나 음식물을 혀로 밀어낸다.
■ 입을 제대로 다물지 못하거나, 말씨가 어눌해진다.
■ 사래가 들리거나 삼키기 전후에 기침을 한다.
■ 목에 음식물이 걸려있는 느낌을 호소한다.
■ 식사를 거부하거나 식사시간이 길어진다.
- 연하곤란의 원인
■ 식도의 외과적 수술, 식도폐쇄 혹은 식도암 등
■ 뇌졸중, 뇌종양, 뇌신경손상 등으로 음식물 섭취 장애 증가
■ 이 외에도 후각 및 미각의 저하, 식욕 및 타액의 분비 저하, 심리적요인 등이 있다.
- 연하곤란증의 영양관리 목표
■ 식품의 점도를 조절하여 식도가 막히거나 기도로 흡인되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해 유동식이나 음식물의 점도를 증가시켜 제공한다.
■ 영양지원 및 탈수, 체중감소 예방
■ 가능한 상체를 똑바로 세우도록 한다.
■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머리를 뒤로 젖히지 않는다.
■ 식사 시 숟가락을 주로 이용한다.
■ 천천히 식사한다.
■ 음식물이 있을 때는 말하지 않는다.
■ 음식을 삼킨 후 2~3번 삼킴질을 하도록 한다
■ 식후 30~60분 앉은 자세를 유지한다.
■ 음료수는 농후제를 첨가하여 섭취한다.
■ 음료수는 농후제를 첨가하여 섭취한다.
■ 복용약은 가루형태로 만들어 물과 함께 섞어 먹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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